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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

2018 나 혼자 제주도 여행일지#3

by 투박한 2020. 4. 18.

안녕하세요! 투박한입니다.

나 혼자 제주도 여행일지 3탄

작성했습니다!

 

글 읽기 전에 간단하게 요약하면

"마음적으로 힘든 부분을 여행을 통해

저는 해결했다."

입니다

 

그래서 지금 마음적으로 힘드실 때

여행 가는 걸 추천드린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작성했습니다!

*옛날 기억을 다듬어 작성해서 유익한 정보는 아닙니다.

 

 

<3일 차>

- 고기국수 -

2일 차 밤에 술을 마셔서

해장 차 고기국수를 먹었습니다.

고기국수는 체인점? 있는 집으로 갔는데

맛은 있으나 제 생각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나중에 보니 맛있는 집이 따로 있더라고요 ㅎㅎ

 

- 박물관이 살아있다. -

제주도 서쪽 방향은 박물관들이 많아

제가 위치와 가장 가까운

박물관이 살아있다 먼저 관람했습니다.

이때 사진을 못 찍었네요...

 

입체적이고 착시현상이 있는 공간과

관람객이 직접 연출할 수 있어

색다른 체험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629

 

- 오설록 -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녹차 향이 가득하며

제주의 바람과 차에 대하여

설명되어있고 다양한 다기 종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녹차 아이스크림(5.0)

먹어보는데, 녹차의 진한 맛이

너무 매력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235-1

 

- 제주 평화박물관 -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일본군이 땅굴부터 전시물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을 만든 사유를 다큐로 볼 수 있는데

만든 사연을 보면 정말 대단하며 훌륭하시고 감사했습니다.

 

 

- 한림공원 -

한림공원 9가지 테마파크

처음 들어왔을 때 야자수 나무와 예쁜 길이

감탄이 나왔습니다.

동굴, 파충류, 타조 등 볼거리가 확실히 많습니다.

그리고 공원이 너무 넓어서

마지막에 대충 본거 같습니다.ㅎㅎ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87

 

그 후에 동문시장 가서 야시장 구경하였고

딱새우와 오징어 사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ㅠㅠ

딱새우랑 오징어 정말 맛있게 먹었고

제주막걸리는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

 

<4일 차>

- 복귀 -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

떠난 제주도 여행

혼자만에 생각도 많이 하고

힐링하며 행복해서 더욱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끔 지칠 때 1박 2일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ㅎㅎ

 

2년 후 제가 블로그 할지 몰라

2018 때는 사진을 정말 대충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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