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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

2018 나 혼자 제주도 여행일지#2 - 1

by 투박한 2020. 4. 17.

안녕하세요! 투박한입니다.

나 혼자 제주도 여행일지 2탄

작성했습니다!

 

글 읽기 전에 1탄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마음적으로 힘든 부분을 여행을 통해

저는 해결했다."

입니다

 

그래서 지금 마음적으로 힘드실 때

여행 가는 걸 추천드린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작성했습니다!

*옛날 기억을 다듬어 작성해서 유익한 정보는 아닙니다.

 

<2일 차>

- 우도 -

2일 차 우도 첫배를 타기 위해

여섯 시에 일어나 준비를 했습니다!

(첫배 7시 30분)

우도 도착하고

비성수기 때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습니다.

 

1일 차보다

확실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다도 이쁘고 시원했어요! ㅎㅎ

 

제가 빌린 4륜 오토바이입니다.

더울 때는 비추입니다...

 

그리고 우도 한 바퀴 출발했습니다.

우도 방문이 제 생에는 아직도

행복한 순간 TOP3안에 들어요! ㅎㅎ

이때 정말 많이 즐겁고 행복했으며

혼자이지만 힐링을 너무 받았아요.

이래서 여행을 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익숙한 사진 바로 제 블로그 배경입니다.

저에게는 의미 있는 사진입니다! ㅎㅎ

 

지나가는 배경이 다 정말

너무 멋있어요.

 

 

여기는 산호해변입니다.

모래가 아니고 산호여서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너무 배경이 아름다웠습니다.

 

강냉이 같은 산호 ㅎㅎ

 

그리고 고무보트 타고

근처를 한 바퀴 돌아다니는 체험이 있어

(입장료 : 만원)

한번 타보았습니다.

 

가운데를 잘 찾아보면 용이 보입니다! ㅎㅎ

 

보트 운전사분께서

오늘이 올해 중에 운전하기

제일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운이 너무 좋았어요! ㅎㅎ

 

보트 끝나고

우도 위쪽으로 가면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이 있어서

먹었는데 고소하고 달달했습니다.

 

이때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 시점입니다! ㅎㅎ

 

 

우도를 한 바퀴 주행하니 4시간 걸린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 가시면 우도는

꼭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비성수기에 첫배를 타고 와서

그런지 사람이 진짜 없다고 생각했지만

12시 가까이 되니까

우도 배에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방문을 하여

사람 없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첫배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2일 차는 우도 말고도 아쿠아리움, 폭포수도

방문해서 그 내용도 작성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듯하여

나눠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다음에 계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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